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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Dive] 47장 - 에러 처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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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Dive] 47장 - 에러 처리

꿀단지코딩 2023. 2. 5. 16:17

1. 에러 처리의 필요성

발생한 에러에 대해 대처하지 않고 방치하면 프로그램은 강제 종료된다.

 

try ... catch 문을 사용해 발생한 에러에 적절하게 대응하면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되지 않고 계속해서 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다.

 

직접적으로 에러를 발생하지는 않는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예외적인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에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언제나 에러나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이에 대응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2. try ... catch ... finally 문

  1. 반환하는 값을 if 문이나 단축 평가 또는 옵셔널 체이닝 연산자를 통해 확인해서 처리하는 방법
  2. try ... catch ... finall 문

일반적으로 2번째 방법을 에러 처리라고 한다.

이 방법으로 에러를 처리하면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되지 않는다.

 

3. Error 객체

Error 생성자 함수는 에러 객체를 생성한다.

에러를 상세히 설명하는 에러 메세지를 인수로 전달할 수 있다.

 

JS는 Error 생성자 함수를 포함해 7가지의 에러 객체를 생성할 수 있는 Error 생성자 함수를 제공한다.

 

4. throw 문

Error 생성자 함수로 에러 객체를 생성한다고 에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에러 객체 생성과 에러 발생은 의미가 다르다.

 

에러를 발생시키려면 throw 문으로 에러 객체를 던져야 한다.

 

throw 문의 표현식은 어떤 값이라도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에러 객체를 지정한다.

에러를 던지면 catch 문의 에러 변수가 생성되고 던져진 에러 객체가 할당된다.

그리고 catch 코드 블록이 실행되기 시작한다.

 

5. 에러의 전파

에러는 호출자 방향으로 전파된다.

즉, 콜 스택의 아래 방향(실행 중인 실행 컨텍스트가 푸시되기 직전에 푸시된 실행 컨텍스트 방향)으로 전파된다.

const foo = () => {
    throw new Error("foo에서 발생한 에러"); // 4
};
const bar = () => {
    foo(); // 3
};
const baz = () => {
    bar(); // 2
};

try {
    baz(); // 1
} catch (e) {
    console.error(e);
}

throw된 에러를 캐치하여 적절히 대응하면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시키지 않고 코드의 실행 흐름을 복구할 수 있다.

throw된 에러를 어디에서도 캐치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은 강제 종료된다.

 

주의할 것은 비동기 함수나 프로미스 후속 처리 메서드의 콜백 함수는 호출자가 없다는 것이다.

에러를 전파할 호출자가 존재하지 않는다.